독일 출생의 산업디자이너 크리스티앙 하스는 뮌헨에서 활동을 시작해 2007년에 파리에서 자신의 스튜디오를 열었고 2014년부터 포르투갈의 포르투를 거점으로 활동 중이다. 도기와 유리제품에 중점을 두고 조명, 가구, 인테리어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으며 기능성과 세련된 표현의 조화가 디자인의 특징이다. 프랑스의 Galerie Bensimon 등의 갤러리와 프랑스 명품 실버웨어 브랜드 크리스토플, 독일 도자기 브랜드 로젠탈, 독일 식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드보흐, 독일 유리회사 테레젠탈과 같은 유명 브랜드와 함께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